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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토트넘 맨유 경기 손흥민 하이라이트

정보무료나눔 2020. 10. 5.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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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햄스트링 부상을 딛고 복귀한 슈퍼소니 토트넘 손흥민(28)이 2골 1도움 대활약을 펼쳐

 

토트넘의 5골 차 대승을 거뒀다. 

 


토트넘 손흥민은 5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2020-2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4라운드 원정경기에서 결승골 포함,

 

2골 1도움을 기록! 후반 28분 교체됐다.

 

 

 

손흥민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경기를 펼친 덕분에 토트넘은 맨유에 6-1이라는 엄청난 승리를 거뒀다.

지난달 20일 사우샘프턴과 리그 2라운드에서 4골을 몰아쳤던 손흥민은 이날 2골을 추가, 

 

득점 공동선수는 리그 6골로 도미닉 칼버트-르윈과

 

아울러 올 시즌  대회를 통틀어 7골 3도움을 기록,

 

불과 6경기 만에 두자릿수 포인트를 달성했다.

 

토트넘은 이날 대승으로 최근 각종 대회를 통틀어 7경기 연속 무패(6승1무).

 

지난 유로파리그 최종예선전에서 마카비 하이파를 상대로 7-2 대승을 거둔 데 이어

 

2경기 연속 6골 이상 터뜨리는 무지막지한 공격력을 과시했다.

리그에서 2승 1무 1패 승점 7을 기록한 토트넘은 순위를 5위로 끌어올렸다.

 

 반면 충격적인 패배를 당한 맨유는 1승 2패 승점 3에 머물러 순위가 16위까지 떨어졌다.

 

토트넘은 전반에만 4골을 몰아치면서 일찌감치 승부를 갈랐다.후반전에도 토트넘의 공세는 멈출 줄 몰랐다.

 

 후반 6분 오리에가 팀의 5번째 골을 터뜨렸다.

 

 

조제 무리뉴 감독은 주전 선수들을 빼면서 체력 관리도 신경 썼다.

 

햄스트링 부상을 안고 그라운드를 누빈 손흥민도 후반 28분 벤 데이비스와 교체돼 생각보다 일찍 경기를 마쳤다.

토트넘은 손흥민이 나간 뒤에도 후반 34분 케인의 페널티킥 득점으로 한 골을 추가해 5골 차 대승거뒀다.

 

 

손흥민 토트넘VS맨유 하이라이트

 

 

 

 


맨유는 개막부터 수비 조직력이 초반부터 와르르 무너지면서 대패를 막지 못했다. 

 

전반 28분 앙토니 마르시알이 토트넘 에릭 라멜라와 신경전을 벌이다 

 

퇴장을 받은 것도 대패를 불러온 결정적 이유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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