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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혁 알파자산운용 최대주주 등극, 전지현 남편
정보무료나눔 2020. 10. 6. 16:43반응형
알파 자산운용 전지현 남편 최대 주주가 되었다.
배우 전지현(39)씨의 남편인 최준혁 알파자산운용 대표가 회사 최대주주에 이름을 올렸다.
2020년 10월 6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알파자산운용은 지난 5일 최곤 회장이
2020년 9월 30일 아들인 최준혁 대표에게 회사 지분 70%를 증여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증여로 최 회장의 지분율은 30%(60만주)로 줄어들었다.
1981년생인 최준혁 대표는 알파운용 최곤 회장의 차남으로,
고려대학교를 졸업해 뱅크오브아메리카(BOA) 파생상품부문장을 역임했다.
이후 지난해 4월 알파운용 부사장으로 영입됐으며, 지난 2월 대표이사가 됐다.
알파자산운용은 2002년 7월 설립한 종합자산운용사로 지난달 말 운용자산은 4천700억여원에 이른다.
한편, 전지현은 지난 2012년 4월 13일 동갑내기 연인 최준혁 씨와 결혼해 아들 둘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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