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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0월 8일 밤 11시16분쯤 울산 남구 달동의 33층(삼환 아르누보) 주상복합 아파트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건물 12층에서 발생해 강한 바람을 타고 위아래와 주변 롯데마트 옥상으로 번져 큰피해가 예상된다.

소방본부는 0시40분 현재 15명이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옮겼다고 말했다.

 

지금 강한 바람으로 인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밤 11시쯤 불이 나자 주민 수백 명이 대피했다.

 

울산소방본부는 인근 소방서 소방력을 모두 동원하는 대응 2단계를 발령해 화재를 진압하면서

 

인명 수색과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건물 옥상에 대피해 있던 40여명의 주민들은 안전한 장소로 대피조처됐다. 

 

구체적인 인적/물적 피해 현황에 대한 확인은 곤란한 상황이다. 

요즘 주상복합이나 오피스텔 새로 건설하는 것 보면

 

2층이나 3층에 테라스가 있어서 해당 층 주민들은 사용할 수 있는데.

특하면 관리실 민원으로 위층에서 담뱃 꽁초 버린다고. 올라온다고 합니다.

 

항상 모두 조심해야 될꺼같네요.

 

화재로 많은 피해가 없었으면 좋겠다 ㅠㅠ 요즘너무 슬픈일이 많이 발생되는거같다.

 

현재 상황은 외벽은 전소 상태이고 12층과 22층 내부 화재 잡고 있는 중이라고합니다.

 

정말 많은 피해 없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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