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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주말(토,일) 드라마 ‘스타트업’이 방영 예정이다.
오는 10월 17(토) 첫 방송을 앞둔 스타트업은 한국의 실리콘 밸리에서 성공을 꿈꾸며 스타트업에

뛰어든청춘들의시작(START)과 성장(UP)을 그린 드라마다.

 

연출은 ‘호텔 델루나’ 오충환 감독, 극본은 ‘피노키오’, ‘너의 목소리가 들려’ 박혜련 작가가 썼다.

두 사람은 ‘당신이 잠든 사이에’ 이후 다시 만났다.

 

 

 

 

극중 배수지(서달미 역)는 한국의 스티브잡스를 꿈꾸는 캐릭터이다.

가진 것은 없지만 자신감을 가지고 스타트업을 시작한다.

 

서달미는 각종 아르바이트를 섭렵한 경력 부자에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강력한 생활력을 갖춘 인물이다. 

수지의 두 번째 1롤 작품이다. 드림하이 이후 두 번째.

 

남도산(남주혁, 아역: 김강훈) : 삼산텍의 창업자이자 좌뇌형 인간. 코딩과 뜨개질을 좋아하며 어린 시절 수학 올림피아드

최연소 대상을 받은 남씨가문의 자랑이었지만, 15년이 지난 후 창업한지 2년이 되어도 여전히 투자금을 까먹으며 가문

의 망신으로 전락하는 인물. 본의 아니게 서달미의 기억 속 '멋진 첫사랑'이 되면서 그 오해를 현실로 만들어 '다시 빛나

기 위해' 스타트업에 도전한다..

‘빚을 갚기 위해’ 스타트업 하는 한지평 역은 김선호가 맡았다. 냉정한 SH벤처캐피탈 수석팀장이지만

은혜를 베풀어준 사람에게 인간미를 보이는 역할이다.


강한나는 모든 것을 다 가진 원인재로 변신한다. 재벌 2세 타이틀이 오히려 약점인 그녀는 실력을 인정받기 위해 

기를 쓰고 성과를 내지만, 결국 재벌 아버지에게 버림받는다. 

하지만 이를딛고 자신을 증명하기 위해 스타트업에 도전한다.

 

서달미(배수지, 아역: 허정은) : 가진 건 없어도 배포 하나만은 두둑한 승부사. 대학에 입학 했으나 1억이 넘는 기회비용을 벌 생각으로 자퇴 후 안 해본 알바가 없는 인물. 일찍 시작한 사회생활로 인맥이 넓고 대인관계가 좋다. 재벌 2세로 잘나가는 언니에게 지기 싫어 스티브 잡스를 꿈꾸며 ‘역전’을 위해 스타트업을 시작한다.

 

 

 

 

한지평(김선호, 아역: 남다름) : SH벤처투자회사의 수석 팀장. 좋은 차와 좋은 집을 소유하고 억대 연봉을 받으며 남성지 화보까지 찍는 성공한 남자의 표본이다. 투자계의 고든램지. 돈의 흐름을 읽는 귀신같은 투자 실력으로 많은 이들이 그의 투자를 받기 위해 고군분투 한다. 창업자들이 상처받을 말만 쏙쏙 골라하는 독설가다.

 

 

원인재(강한나, 아역: 이레) : 와튼 스쿨 MBA 출신의 대표. 학력, 미모, 재력. 모든 것을 가진 인물로, 창업 이후 단기간에 시장을 장악하고 승승장구 했다. 성공과 노력 뒤에 숨겨진 가정사.

 

 

 

 

스타트업 제작진은 “배수지, 남주혁, 김선호, 강한나라는 핫한 청춘스타들이 모여 뿜어내는

에너지가 남다르다”며 “청춘들의 이야기를 다루는 만큼 공감할 수 있고, 도전적이고, 트렌디한 작품으로

찾아가기 위해 모두 열심히 촬영 중이니 첫 방송까지 많은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스타트업 인물관계도▲

 

 

 

 

방송에 협찬된 전동킥보드는 미니모터스(minimotors)의 듀얼트론 과 스피드웨이 시리즈 같아보인다.

미니모터스는 1999년 창업 시기부터 시대의 변화와 요구에 따라 퍼스널 모빌리티 분야가 부각되는 시대가 되래할 것을 믿고 꾸준히 시장을 준비해온 전동킥보드 양륜구동의 원조 회사이다.

 

 

 

 

미니모터스 전동킥보드 업계1위

전동킥보드 업계1위 듀얼트론 스피드웨이 전동휠 전기자전거 등 다양한 전동제품 제조 판매

 

www.minimotor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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